러몽..(러시아+몽골)
방금 아무렇게나 붙인 이름인데 생각보다 착붙는다?
챙긴것
대형지퍼백,압축팩-여행갈 때마다 꼭 챙기는 필수 품목 중 하나
빨랫줄
비상용 카메라배터리
마스크
다회용 숟가락
상비약
페이물물티슈
자물쇠
화물용짐가방
요가타월
알콜스왑
휴대용전등
멀티탭
챙길것
다용도칼(기내반입 불가)
포크
스테인리스컵
삼각대
노트와 필기구
보조배터리
충전기
세면도구를 비롯한 화장품(매번 현지에서 사게되는 그것...)
- 선크림
- 칫솔과 치약
- 클렌징 용품
- 기초스킨로션 미니
- 립밤과 바세린
- 미니샴푸
- 나머지는 현지에서 조달 하는걸로... (로션,샴푸린스바,립밤,보습크림)
카메라 필름
가방
신발용주머니
목베개
손수건
옷
- 잠옷 - 반팔2 긴바지1 반바지1
- 외투 -아키텍스
- 활동복- 긴바지2 레깅스1 나시1 반팔1
- 수영복
- 속옷 5벌?
- 모자,선글라스
- 신발 -샌들 1, 운동화1, 쪼리1
멋없이 보부상마냥 뭘 이렇게 많이 챙기는지
쓰고보니 스크롤이 끝이 없을 모양이다 ㅜㅜ
근데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 걸로는 ... 안챙긴 물건들 현지에서 다 살 수 있고
그게 편할지는 몰라도, 굳이 짐 다 챙겨놓고 여행가서까지 준비물 사러 가는 그 여정이 귀찮더라.
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가려한다. 그래도 분명 빠지는게 있을테지만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