약 한달(혹은 그 이상)
여태껏 여행중 가장 길게 떠나는 여행.
출국날까지 9일 남았다.
오늘은
몽골영사관에 가서 비자를 신청하고,
파상풍 예방접종을 하고
피부과 진료를 받고
상비약을 구매하고
핫트랙스에서 로이텀을 봤다.
너무 배가고파서 ... 그 부근에서 아무거나 먹고 영화를 볼까 했으나
샐러디가 먹고싶었기 때문에 주린 배를 부여잡고 샐러디를 갔다.
비록 메뉴는 실패했지만 (스윗포테이토는 그냥 고구마무스다.) ㅜㅜ 샐러디를 먹고
집으로 오는 길 도서관에 들렀으나 월요일은 도서관 일찍 닫는 날...
Step to Russia/Mongolia
- 비자발급
- 예방접종
- 짐싸기
- 숙소 쉐어 혹은 동행 구하기
을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다.